롬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義(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主(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和平(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恩惠(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榮光(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患難(환난) 中(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患難(환난)은 忍耐(인내)를,
4 忍耐(인내)는 鍊鍛(연단)을, 鍊鍛(연단)은 所望(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의롭다 함을 받았다라는 것을 신학적인 용어로 칭의라고 한다. 의롭다 함을 입었다는 말이다. 칭의는 하나님이 내리시는 사건이다. 구원을 표현하는 여러가지 단어가 있다. 구원을 내편에서 볼 때는 중생했다고 말한다. 중생은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너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는 중생은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내가 깨달을 수 있다. 성령은 내 안에서 깨닫도록 만들어주신다. 주관적인 체험이다. 그런데 내가 알고 모르고 상관없이 하나님 편에서 하늘에서 심판을 내린다. 그것을 법정적인 용어로 칭의라고 한다. '너는 조가 없다. 이제는 의롭다'라고 선고하는 것이 칭의이다. 하나님의 용어이다. 또 구원을 설명할 때 또 다른 용어가 양자이다. '내가 구원받았으면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것은 예수님의 역사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함께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우리가 양자가 되었다는 것은 예수님의 역사이고, 의롭다 함을 얻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억사이고, 우리가 다시 태어나는 것은 성령의 역사이다.
'I can see you're hur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3. 새벽기도 (롬 5:5-11) (0) | 2022.07.02 |
---|---|
212. 그리스도인의 변화된 삶 (빌 3:1-16) (0) | 2022.07.01 |
210. 야곱의 믿음 (창 25:19-34)(창 27:1-33) (0) | 2022.06.29 |
209.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시 118:13-29) (0) | 2022.06.28 |
208. 아브라함의 믿음 (롬 4:18-25) (0) | 2022.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