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기드온과 300 용사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 (삿 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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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7:7 야웨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三百(삼백) 名(명)으로 너희를 救援(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百姓(백성)은 各各(각각) 自己(자기)의 處所(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8 이에 百姓(백성)이 糧食(양식)과 喇叭(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百姓(백성)을 各各(각각) 그의 帳幕(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三百(삼백) 名(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陣營(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

 

9 ○그 밤에 야웨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陣營(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
10 萬一(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部下(부하) 부라와 함께 그 陣營(진영)으로 내려가서
11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後(후)에 네 손이 强(강)하여져서 그 陣營(진영)으로 내려가리라 하시니 기드온이 이에 그의 部下(부하) 부라와 함께 軍隊(군대)가 있는 陣營(진영) 近處(근처)로 내려간즉
12 미디안과 아말렉과 東方(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數(수)와 같고 그들의 駱駝(낙타)의 數(수)가 많아 海邊(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의 親舊(친구)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陣營(진영)으로 굴러 들어와 한 帳幕(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위쪽으로 엎으니 그 帳幕(장막)이 쓰러지더라
14 그의 親舊(친구)가 對答(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陣營(진영)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

 

15 ○기드온이 그 꿈과 解夢(해몽)하는 말을 듣고 敬拜(경배)하며 이스라엘 陣營(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야웨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陣營(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16 三百(삼백) 名(명)을 세 隊(대)로 나누어 各(각) 손에 喇叭(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陣營(진영) 近處(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 나와 나를 따르는 者(자)가 다 喇叭(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陣營(진영) 周圍(주위)에서 喇叭(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야웨를 爲(위)하라, 기드온을 爲(위)하라 하라 하니라

 

19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百(백) 名(명)이 二更(이경) 初(초)에 陣營(진영) 近處(근처)에 이른즉 바로 把守(파수)꾼들을 交代(교대)한 때라 그들이 喇叭(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20 세 隊(대)가 喇叭(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喇叭(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야웨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21 各其(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陣營(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陣營(진영)의 軍士(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逃亡(도망)하였는데
22 三百(삼백) 名(명)이 喇叭(나팔)을 불 때에 야웨께서 그 온 陣營(진영)에서 親舊(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敵軍(적군)이 逃亡(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境界(경계)에 이르렀으며
23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에서부터 부름을 받고 미디안을 追擊(추격)하였더라

 

고전 1:26 ○兄弟(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肉體(육체)를 따라 智慧(지혜)로운 者(자)가 많지 아니하며 能(능)한 者(자)가 많지 아니하며 門閥(문벌) 좋은 者(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世上(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擇(택)하사 智慧(지혜) 있는 者(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世上(세상)의 弱(약)한 것들을 擇(택)하사 强(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世上(세상)의 賤(천)한 것들과 蔑視(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擇(택)하사 있는 것들을 廢(폐)하려 하시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