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Is Our Guide 예수님은 우리의 인도자이시다 (Psalm 25:4-10)
08/07/2018 Daily Devotional:
Jesus Is Our Guide (Psalm 25:4-10)
예수님은 우리의 인도자이시다 (시 25:4-10)
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the way you should go. - Psalm 32:8 (NRSV)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注目(주목)하여 訓戒(훈계)하리로다” (시 32:8)
We arrived at the park near my older son’s college. He led us through the parking lot to the entrance of a hiking trail. “Have you ever been on this trail before?” I asked. “No. But we’ll just follow it and see where it leads,” my son replied confidently. Ok, I thought as we began, but I wondered where we would find ourselves at the end of the trail. The trail was slightly overgrown in spots, and all we could rely on was the path in front of us. We followed the path, trusting that it would lead us through. It did! We passed some beautiful scenery and animals along the way, and finally reached the end, happy and safe.
우리는 큰아들의 대학 근처에 있는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아들은 주차장을 지나 우리를 등산로 입구까지 인도했습니다. 저는 “전에 이 등산로를 걸어본 적이 있니?” 하고 물었습니다. 아들은 “아니요. 하지만 그냥 길을 따라가면 될 거예요.”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러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길이 어디서 끝날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 등산로에는 군데군데 잡초들이 무성해서, 바로 앞에 있는 길만 바라보며 걸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그 길이 우리를 끝까지 인도해줄 것을 믿고 길을 따라갔습니다. 실제로 그 길은 우리를 인도해주었습니다! 우리는 길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과 동물들을 보았고, 마침내 기쁘고 안전하게 종착지에 도착했습니다.
Sometimes our lives can be like following an overgrown path. We may start out eager and confident, certain that we will reach our goals and our dreams. But as we travel, we can become confused about the direction we are going. The only way we can keep going is to keep our eye on the path before us.
때로는 우리 인생도 잡초가 무성한 길을 따라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우리는 목표와 꿈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하며, 열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그러나 길을 가다 보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혼란에 빠지기도 합니다. 우리가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우리 앞에 있는 길에서 눈을 떼지 않는 것입니다.
Jesus leads us along the trails of our lives and guides us as we journey. Through scripture and prayer, we can travel through life with confidence. Christ will lead us and guide us and bring us safely to our journey’s end.
예수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며 우리의 여정에서 우리를 이끌어주십니다. 성서와 기도를 통해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인생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끌어주시고 인도하시며 그 여정의 끝에 안전하게 도착하도록 도와주십니다.
TODAY'S PRAYER
Dear Jesus, help us to remain focused on your path. Give us courage to follow where you lead. Amen.
예수님, 주님의 길에서 눈을 떼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이 인도하시는 곳으로 따라갈 용기를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THOUGHT FOR THE DAY
I will follow Jesus each day.
나는 매일 예수님을 따를 것이다.
PRAYER FOCUS
Hikers
등반하는 사람들을 의하여
Gilda Picioccio (New Jersey)
길다 피치오치오 (뉴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