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4. 恒常(항상) 良心(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행 24:1-23)
https://youtu.be/if8_BDgZ_gw?si=fSUB5al71RISmRrh
행 24:1 닷새 後(후)에 大祭司長(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長老(장로)들과 한 辯護士(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總督(총독) 앞에서 바울을 告發(고발)하니라
2 바울을 부르매 더둘로가 告發(고발)하여 이르되
3 벨릭스 閣下(각하)여 우리가 當身(당신)을 힘입어 泰平(태평)을 누리고 또 이 民族(민족)이 當身(당신)의 先見(선견)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改善(개선)된 것을 우리가 어느 貌樣(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크게 感謝(감사)하나이다
4 當身(당신)을 더 괴롭게 아니하려 하여 우리가 大綱(대강) 여짜옵나니 寬容(관용)하여 들으시기를 願(원)하나이다
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傳染病(전염병) 같은 者(자)라 天下(천하)에 흩어진 유대人(인)을 다 騷擾(소요)하게 하는 者(자)요 나사렛 異端(이단)의 우두머리라
6 그가 또 聖殿(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6下半(하반)-8上半(상반) 없음)
8 當身(당신)이 親(친)히 그를 審問(심문)하시면 우리가 告發(고발)하는 이 모든 일을 아실 수 있나이다 하니
9 유대人(인)들도 이에 參加(참가)하여 이 말이 옳다 主張(주장)하니라
10 ○總督(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表示(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對答(대답)하되 當身(당신)이 여러 해 前(전)부터 이 民族(민족)의 裁判長(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事件(사건)에 對(대)하여 기꺼이 辨明(변명)하나이다
11 當身(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禮拜(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12 그들은 내가 聖殿(성전)에서 누구와 辯論(변론)하는 것이나 會堂(회당) 또는 市中(시중)에서 무리를 騷動(소동)하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13 이제 나를 告發(고발)하는 모든 일에 對(대)하여 그들이 能(능)히 當身(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14 그러나 이것을 當身(당신)께 告白(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異端(이단)이라 하는 道(도)를 따라 祖上(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律法(율법)과 先知者(선지자)들의 글에 記錄(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向(향)한 所望(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義人(의인)과 惡人(악인)의 復活(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16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對(대)하여 恒常(항상) 良心(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17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民族(민족)을 救濟(구제)할 것과 祭物(제물)을 가지고 와서
18 드리는 中(중)에 내가 潔禮(결례)를 行(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騷動(소동)도 없이 聖殿(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人(인)들이 있었으니
19 그들이 萬一(만일) 나를 反對(반대)할 事件(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當身(당신) 앞에 와서 告發(고발)하였을 것이요
20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公會(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
21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者(자)의 復活(부활)에 對(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審問(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22 벨릭스가 이 道(도)에 關(관)한 것을 더 仔細(자세)히 아는 故(고)로 延期(연기)하여 이르되 千夫長(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處決(처결)하리라 하고
23 百夫長(백부장)에게 命(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自由(자유)를 주고 그의 親舊(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 禁(금)하지 말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