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깨어 있으라 (마 24:32-51)
32 ○無花果(무화과)나무의 譬喩(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軟(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人子(인자)가 가까이 곧 門(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眞實(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世代(세대)가 지나가기 前(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天地(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天使(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人子(인자)의 臨(임)함도 그러하리라
38 洪水(홍수) 前(전)에 노아가 方舟(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媤(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洪水(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滅(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人子(인자)의 臨(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當(당)할 것이요
41 두 女子(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當(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主(주)가 臨(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萬一(만일) 집 主人(주인)이 도둑이 어느 時刻(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準備(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人子(인자)가 오리라
45 忠誠(충성)되고 智慧(지혜) 있는 종이 되어 主人(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糧食(양식)을 나눠 줄 者(자)가 누구냐
46 主人(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福(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眞實(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主人(주인)이 그의 모든 所有(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萬一(만일) 그 惡(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主人(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同僚(동료)들을 때리며 술親舊(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時刻(시각)에 그 종의 主人(주인)이 이르러
51 嚴(엄)히 때리고 外飾(외식)하는 者(자)가 받는 罰(벌)에 處(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1.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을 확실하게 믿어야 한다. (34-35)
2. 재림을 확실하게 믿는다면 깨어 있어야 한다. (36-37)
3.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4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