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죽으면 죽으리이다 (에 4:1-17)

https://youtu.be/bmA8dyqyzIo?si=xtZH9O9pf6fbDQNn 

 

에 4:1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自己(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城中(성중)에 나가서 大聲(대성) 痛哭(통곡)하며
2 大闕(대궐) 門(문) 앞까지 이르렀으니 굵은 베 옷을 입은 者(자)는 大闕(대궐) 門(문)에 들어가지 못함이라
3 王(왕)의 命令(명령)과 詔書(조서)가 各(각) 地方(지방)에 이르매 유다人(인)이 크게 哀痛(애통)하여 禁食(금식)하며 울며 부르짖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에 누운 者(자)가 無數(무수)하더라
4 ○에스더의 侍女(시녀)와 內侍(내시)가 나아와 傳(전)하니 王后(왕후)가 매우 근심하여 입을 衣服(의복)을 모르드개에게 보내어 그 굵은 베 옷을 벗기고자 하나 모르드개가 받지 아니하는지라
5 에스더가 王(왕)의 御命(어명)으로 自己(자기)에게 가까이 있는 內侍(내시) 하닥을 불러 命令(명령)하여 모르드개에게 가서 이것이 무슨 일이며 무엇 때문인가 알아보라 하매
6 하닥이 大闕(대궐) 門(문) 앞 城(성) 中(중) 廣場(광장)에 있는 모르드개에게 이르니
7 모르드개가 自己(자기)가 當(당)한 모든 일과 하만이 유다人(인)을 滅(멸)하려고 王(왕)의 金庫(금고)에 바치기로 한 銀(은)의 正確(정확)한 額數(액수)를 하닥에게 말하고
8 또 유다人(인)을 殄滅(진멸)하라고 수산 宮(궁)에서 내린 詔書(조서) 抄本(초본)을 하닥에게 주어 에스더에게 보여 알게 하고 또 그에게 付託(부탁)하여 王(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에서 自己(자기) 民族(민족)을 爲(위)하여 懇切(간절)히 求(구)하라 하니
9 하닥이 돌아와 모르드개의 말을 에스더에게 알리매
10 에스더가 하닥에게 이르되 너는 모르드개에게 傳(전)하기를
11 王(왕)의 臣下(신하)들과 王(왕)의 各(각) 地方(지방) 百姓(백성)이 다 알거니와 男女(남녀)를 莫論(막론)하고 부름을 받지 아니하고 안뜰에 들어가서 王(왕)에게 나가면 오직 죽이는 法(법)이요 王(왕)이 그 者(자)에게 金(금) 圭(규)를 내밀어야 살 것이라 이제 내가 부름을 입어 王(왕)에게 나가지 못한 지가 이미 三十(삼십) 日(일)이라 하라 하니라
12 그가 에스더의 말을 모르드개에게 傳(전)하매
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回答(회답)하되 너는 王宮(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人(인) 中(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14 이 때에 네가 萬一(만일) 潛潛(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人(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救援(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滅亡(멸망)하리라 네가 王后(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爲(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15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回答(회답)하여 이르되
16 當身(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人(인)을 다 모으고 나를 爲(위)하여 禁食(금식)하되 밤낮 三(삼) 日(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侍女(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禁食(금식)한 後(후)에 規例(규례)를 어기고 王(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17 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가 命令(명령)한 대로 다 行(행)하니라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者(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者(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合力(합력)하여 善(선)을 이루느니라

 

눅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自己(자기)를 否認(부인)하고 날마다 제 十字架(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救援(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爲(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救援(구원)하리라